사람은 관성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생각은 지금 나를 만들었다.
가치관이 형성되는건 수많은 작용 반작용이 내 마음을 수없이 동하고
주무른 결과다
그렇게 수십년을 우리는 살아왔다
거기서 나오는 생각은 철학이되고 나만의 신념이 된다.
그래서 그게 그렇게 무섭다.
결국엔 생각이 나란 이야기다.
사람이 만들어낸 만물은 두번 창조된다.
머릿속에서 한번, 그리고 손을 거쳐서 한번
즉 사람에게서 나온 결과는 곧 생각이 현실이 된것이다.
그 생각이 나오는 장소는 나 자신이고 결국 생각이 나다.
나는 과거와 현재 생각의 집합체다.
이 결과물이 이제 생각을 고쳐먹으라고 노력한다
책을 읽고 심금을 자극하는 문구를 계속 되내인다
이 순간은 확실하게 사람이 기준점에서 움직이게 된다
이 텐션을 계속 이어가야한다. 기준점을 움직이려면
장력이 필요하다
고무줄이 늘어날떄. 늘어날때 이 장력을 못이기게 되서,
기준점이 정지마찰력을 못이길떄 까지 땡겨야하는데
멈추게 되면 다시 돌아오게된다.
이 정지 마찰력을 이겨넀을떄.
그것도 강하게 움직이게 될때 이거를 우리는 터닝포인트라고한다.
생각의 기준점이 정지마찰력을 잠깐 이겨도된다.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사람의 생각이 변하게 되니까
하지만 이 관성은 강하고, 시간과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고 인풋이 적으면 적을수록 기준점은 땅에 세게 박히고
고무줄은 단단해진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현자든, 비범한 사람의 생각으로
나를 계속 연단해나가야한다.
그래야만. 이 정지마찰력을 이길수 있으니까.
사람은 관성이 있다.
이 관성을 이기거나,..또는…그렇게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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