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terra-luna/

루나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12위에 위치한 메이저 코인이다.
여기서 루나의 생태계를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루나는 스테이블 코인인
스테이블 코인이란 말 그대로 'stable' 하다. 즉, 변동성이 없는 코인이란 뜻입니다.
대부분 미국 법정화폐 1달러 기준에 금액이 맞춰져 있다.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나 한국 원화와 같이 각 정부의 중앙은행이 발행하고 관리하는 법정 화폐의 가격을 추종하는 암호 자산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코인은 미국 달러 가격을 추종한다.
하지만 UST라는 스테이블 코인은 어느 중앙화 된 곳에서 발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1달러에 맞춰지도록 계획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다.
참고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047079b
‘1코인=1달러’...새롭게 떠오르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1코인=1달러’...새롭게 떠오르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한경비즈니스외고 기자, 비트코인
magazine.hankyung.com
그런데 어떻게 1달러에 페깅을 시키는게 ust
예를 들어
UST의 가격이 $1 이상으로 상승하면 알고리즘은 LUNA를 사용하여 더 많은 UST를 발행하고 가격을 낮추고,
가격이 떨어지면 UST를 LUNA로 바꿔서 다시 올릴 것입니다.
LUNA는 Terra의 스테이블 코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코인이며
토큰 보유자는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에어드롭 받을숭 있다.
기본적으로 루나는 pos 코인 이기 때문에
많은 량의 루나를 스테이킹할수록 많은 에어드랍을 받을수 잇다.
중앙화 된 주체가 담보를 가지고 있지 않고, 탈중앙화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담보가치가 확인이 되지 않거나 발행 주체가 문제가 생겼을 때
스테이블 코인 가치를 보장해줄 수 없는 기존의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단, 잘 작동되고 있는 시스템이 많이 망가지면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가 하락을 한 뒤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ex) bdoller
현재까지 UST의 경우 저번 붓다빔 대하락같은 경우에도 조금 유동성에 변화가 있었으나
다시 회복을 금새 한것으로 봐서 인식이 더더욱 견고해졌다.
즉, 루나는 UST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필요하고,
UST의 사용처가 많아지고 많이 사용될 수록 루나의 가격은 상승여력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