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레이튼의 가격이 상승했는데.
전체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력이 뒷받침되어있는것도 하긴하지만
클레이튼의 새로운 사용처가 부각된 면이라는 이야기도 나름 합리적으로 수긍이 된다.

요즘 좀 핫한? 디파이 플랫폼인 코코아 파이낸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kokoa.finance/

현재 TVL 은 11억만불 정도 되는 금액이다.
코코아 파이낸스는거버넌스 코인은 KOKOA 코인과, KSD라는 스테이블 코인( 달러와 페깅되는 코인)을
중심인 디파이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클레이를 예치하면 KSD를 Borrow할 수 있는 랜딩시스템을 채용한것인데,
이런 대출플랫폼들은 꽤나 좋은 선례를 보여준 디파이들이 많아 코코아도 조금 기대가 된다.
한번 탭들을 살펴보면서 무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Borrow

이렇게 Borrow 탭을 들어가서 가장 밑에 Colateral에 klay를 Deposit한다면 그 금액의 최대 45%정도로
빌려 올 수 있다.
이 금액은 무료이며 심지어 빌린 금액에 대해서 4년간 유동성 채굴보상까지 주어진다.
그러니까 예치하고 빌리면 그 빌린 금액에 대해서도 이득을 취할수있다.!
45%가 최대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이며, 60%가 넘으면 청산당하니 주의 해야한다.
Earn

해당 탭에 ksd를 예치하면 연 20%apy을 지급해준다.
앵커와 똑같으나 관건은 KSD가 1달러를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렸다.
나는 개인적으론 보수적으로 투자한다면 KSD 예치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Govern

KOKOA를 스테이킹한다면 현재 2000% APR을 챙길 수 있다.
APR이지만 곡괭이 + 최근에 나온 플랫폼이라는 점에 항상 주의하며 선택해야한다.
참고로 Klaymore의 stake(거버넌스 코인) 현재 곡괭이 가격이 0.3달러 미만으로 자리잡고 있다.
Farm

여기선 lp풀을 묶어서 마이닝을 할 수 있다.
모두 매력적인 apr이다.
나는 현재 klay-ksd를 묶은것과 ksd와-kdai 풀 두개를 이용하고있다.
이유는 별거 없다.
클레이의 상승 관점, 그리고 스테이블 풀로 조금의 현금을 보유해서
유동적으로 풀 비중을 조절할 생각으로 넣은것이다.
나는 ksd를 현재 가격에 구매하기보다는
klay를 예치후, ksd를 빌려서 그 빌린 ksd로 해당 풀들을 이용하고있다.
내가 가진 klay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출한 금액으로 최대한 마이닝을 진행중이다.
아직은 소액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 추후에 클레이 가격이 내려오면
추가 구매할 생각은 있다.

백커는 해시드가 붙어있다.
여담으로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클레이모어랑, 코코아랑 같은 팀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위여부는 확인이 되진 않는다.
같은팀이라면
뇌피셜이긴한데 해시드가 클레이모어에 투자하기보다는 이런 랜딩 플랫폼에 조금 의미를 두고 투자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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